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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숙취해소제 파티스마트 정보, 성분, 복용법과 주관적 사용 후기 본문

들어가며
사실 한국은 상당히 술에 관대한 편이다. 이전보다는 조금 덜해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도 술을 마신 뒤 일어나는 일에 대해 '술취해서 그럴 수 있지'라는 태도가 사회에 널리 퍼져있기도 하다.
술에 대해 관대하고 허용적인 분위기 때문에 한번 음주시에 무리해서 과음하게 되는 경우도 잦고, 이로 인해 다음날 심한 숙취로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글에서는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숙취해소제 파티스마트에 대해 간단히 정리와 경험담을 담아보려 한다.
들어가기 전에, 참고 사항
최근 숙취해소제 관련, 큰 뉴스가 발생했다.
올 3월, 식약처가 국내 숙취해소제 제조사에 임상시험 결과(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제출할 것을 통보했고, 만약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경우 추후 숙취해소제라는 명칭을 표기할 수 없도록 제한한 것이다.
그러자 절반 이상의 숙취해소제 제조사에서 결과를 통보하지 않으며, 추후 숙취해소제의 출시를 포기했다.
또, 일부 숙취해소제 회사에서는 임상시험 결과가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한 상황으로, 추후 생산제품에는 숙취해소제 명칭을 제거하고 출시하기로 정리된 경우도 있었다.
이처럼 숙취해소제의 효과성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사용자별로 주관에 의한 부분이 뚜렷했고, 이에 식약처에서도 정확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 해당하는 숙취해소제가 어떤 제품인지 모든 목록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또한 히말라야 제조사의 경우 해당 시험 결과 제출의 대상인지도 불분명한 상황인지라 추후 히말라야 파티스마트가 '숙취해소제'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따라서 본 글은 참고 수준의 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파티스마트 정보
주변에 동남아쪽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은 꼭 하나씩 사온다는 기념품 히말라야 립밤을 아는가?
파티스마트 파티스마트는 우리에게 립밤으로도 익숙한 '히말라야'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이다.
히말라야 파티스마트의 정확한 원산지는 '인도'이다. 참고로 파티스마트 자체는 '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있다.
건강기능식품이란 질병에 대해 직접적인 치료 및 예방의 효과를 가진 것이 아닌,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이야기한다.
파티스마트는 해외에서는 숙취해소제로 유명한 편에 속한다.
파티스마트 성분

파티스마트는 건강기능식품에 속하는 만큼, 합성의약품이 아닌 생약성분으로 제작되었다.
포장지의 뒷면을 보면 간략히 성분이 표시되어있는데,
kharjura (Phoenix dactylifera) : 대추야자
Kasni (Cichurium intybus) : 치커리
Yavatikta (Andrographis paniculata) : 천심련
Draksha (Vitis vinifera) : 유럽종포도
Bhumyamalaki (Phylianthus amarus) : 약용식물
Amalaki (Emblica officinalis) : 아말라키
Sodium benzoate ip : 벤조산나트륨(보존제)
상기와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쉽게말해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이 분해되고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제거하여 이로 인한 메스꺼움, 피로감, 두통 등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파티스마트 주의사항
물론, 합성의약품이 아닌 생약성분이라 부작용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완벽히 맞는 생각은 아니다.
버섯도 일반버섯이 있고 독버섯이 있듯, 생약성분에도 우리 몸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되어있을 수도 있다.
실제로 식약처에서 국내 유통되는 파티스마트 제품 중 '천심련'성분의 위해성에 대해 발표하였다는 기사도 있다. (월요신문, 2023.01.12.)
공식 유통처인 '히말라야 코리아'를 통해 들어온 히말라야 소프트 츄 제품의 경우에는 식약처 검사를 통과하여 위해성 테스트가 충분히 거쳐졌다고는 한다.
아무쪼록, 직접 먹는 제품이다보니 부작용 및 오히려 건강상의 저하를 경험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파티스마트 복용법
복용법의 경우 어려울 것이 없다.

제품 후면에 친절하게 적혀있듯, 'Take 1 Capsule before your first drink, or as directed by your physician.' 하면 된다.
즉, 음주시 첫 잔을 마시기 전 1 캡슐을 먹거나 혹은 담당 주치의의 처방대로 복용하면 된다.
만취 후 술을 깨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성분 및 효능을 보았을 때에는 아주 효과가 없을 것 같지는 않다.(개인적인 추측)
파티스마트 후기
개인적으로 평소에 음주를 할때, 다른 사람들보다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함께 먹는 사람보다는 한두병 정도 더 마시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으며 남들이 겪는 숙취도 크게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 친구와 함께 만난 술자리에서 친구의 소개로 해당 제품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고, 이후 음주를 시작했다.
함께 먹은 친구는 평소 술을 즐기기는 하나 잘 마시지는 못하는 편이었으나, 그날은 유독 자주 술잔을 비우고는 했다.
파티스마트로 인한 자신감 같은 것이었을까, 평소와 같이 많은 양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각자 집으로 귀가했다.
다음날, 나로서는 크게 숙취를 느끼는 상황은 없었기에 약물효과를 느끼지는 못하였지만, 함께 마신 친구는 확실히 평소 음주 다음날 보다 몸이 가볍게 느껴진다고 했다.
나로서는 큰 효과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이를 통해 효과를 본 사람이 (인터넷, 지인 등) 많다고 하니 실제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며
평소에도 컨디션, 상쾌환 등 숙취해소제를 먹는 편은 아니었다보니 이러한 제품이 있는 것도 모르고 지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친구의 소개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보게 되었고, 세상에 이런 제품도 있다고 하니 제법 흥미로웠다.
해당 제품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는 분명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사실 제일 좋은 것은 숙취가 있을때까지 술을 마시는 것을 지양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아닐까?
만약, 숙취해소제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나 숙취로 힘든 상황이라면, 일상적으로 집에 있는 식품들을 활용해 어느정도 숙취를 해소할 수 있다니 관련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관련글: 해장에 좋은 식품, 숙취 있을때 먹기 좋은 냉장고 속 해장식품 베스트3)